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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코란도 가솔린 출시를 기념해 ‘쿨 서머 빅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차량 구매 시 모델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선 오는 16일까지 베리 뉴 티볼리 구매 시 바캉스비 20만원, 이후 월말까지 10만원을 지원한다. G4 렉스턴과 코란도 구매 고객에게는 90만 원 상당의 블랙박스 및 틴팅 패키지가 주어지며 특히 G4 렉스턴은 동급 최장 5년/10만km 보증기간 <Promise 510>을 제공한다. 또한 선수율 제로에 3.9~5.9%(60~72개월) 할부 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원(할부기간 72개월, 1천만원 이상 이용 시)의 바캉스비를 지급한다.

렉스턴 스포츠 칸은 60~120개월까지 3.9~5.9%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36개월 이상 저리할부를 이용하는 고객이 데크탑을 선택하면 장착 비용 50만원도 지원한다. 보태어 코란도 구매 고객은 선수율 제로 3.9~5.9%(최장 60~120개월), 베리 뉴 티볼리 구매 고객은 선수율 제로 1.9~5.9%(최장 36~120개월) 저리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의 8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현 기자

urugonza@encar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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