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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가 201 상하이 국제 모터쇼와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SUV 르반떼 하이브리드를 공개하며, 브랜드 전동화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다졌다.

다비데 그라소 마세라티 CEO는 “이번 모터쇼는 어려운 시기 속 새로운 탄생을 기념한다”며 “이러한 자리에서 공개하는 마세라티의 미래로 향하는 프로젝트는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SUV 르반떼 하이브리드로 대변된다”고 말했다.

혁신이라는 브랜드 고유의 가치와 전동화를 향한 새로운 도전 속에 탄생한 르반떼 하이브리드에는 럭셔리는 물론 연료 소비는 줄이면서 탁월한 가속 능력에서 나오는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마세라티의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르반떼 하이브리드는 내연기관 모델보다 더욱 빠르고, 더욱 친환경적으로 변모하며 독창적인 캐릭터를 구축했다는 것이 마세라티의 설명이다. 감속과 제동 시 보다 원활한 에너지 회수를 위해 4기통 2리터 엔진과 48V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해 파워트레인을 구성하며, 최대 출력 330 마력, 최대 토크 450Nm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0-100km/h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6초다.

전동화 모델이지만 브랜드 특유의 사운드를 유지한 르반떼 하이브리드의 중량은 6기통 엔진을 장착한 내연기관 모델보다 가벼우며, 배터리가 후면에 탑재되어 무게 배분을 최적화해 보다 안정적이면서 역동적인 주행을 지원한다. 르반떼 하이브리드의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한편, 마세라티는 르반떼 하이브리드를 비롯해 슈퍼 스포츠카 MC20과 기블리 F 트리뷰토 스페셜 에디션 모델도 함께 전시하며 모터쇼를 빛냈다.

이순민

royalblue@enc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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