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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공개된 EV 픽업 사이버트럭의 실체가 점차 드러나고 있다. 해외 SNS에서 목격된 테스트 중인 사이버트럭의 모습은 멀리 떨어져 있고 비디오가 거칠지만 사이드 미러의 형태를 확인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아직까지 사이드미러에 CMS 시스템(Camera Monitor System)을 적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미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CMS의 안전이 검증되지 않았기에, 기존 사이드미러를 사용하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론 머스크 역시 법규 때문이라고 했지만, 탈부착 가능한 설계임을 밝혔다.

 

큐피디

amam58@enc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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