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4 엔카매거진 편집부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판매한 싼타페(CM) 18만1,124대는 일부 노후 차량의 ABS/ESC 모듈 전원부에 오일 또는 수분 등의 이물질이 유입되어 내부합선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어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해당차량은 5월 25일부터 현대자동차 직영서비스센터 및 블루핸즈, 기아자동차(주) 서비스센터에서 각각 무상으로 수리(전원공급 제어 스위치 장착)를 받을 수 있다.